주의집중력 평가는 청각 및 시각 두 가지 영역 각각에 대하여 각성 수준, 주의집중력, 충동조절 능력을 평가합니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는 부주의하고 산만할 뿐만 아니라 충동적인 특성으로 인하여 정보 처리의 오류가 많은 것이 핵심
증상입니다. 따라서 ADHD를 감별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주의 지속 능력을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경우에
주의집중력 평가가 도움을 줍니다.
지속적 주의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전산화 검사인 지속수행검사(Continuous Performance Test: CPT)를 실시합니다.
아동 및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서울대병원에서 개발 표준화된 ADS(ADHD Diagnostic System) 검사를 실시하며, 이 때 시각적 주의력과
청각적 주의력을 함께 진단할 수 있습니다.
우리아이의 집중력을 위해 정확한 프로세스를 통해 검사하고 그에 따른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